왜 이렇게 됐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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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그대하나만 원하고 부르는 이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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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도 그대만 바라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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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모르잖아요 듣지 못하잖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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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아라 전해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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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순간이라도 제발 한번만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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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도 자꾸 원하게 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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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맘이 뭔지 몰라도 그저 말하고 싶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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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대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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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웃는 얼굴이 보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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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아니라면 그대가 아니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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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없는데 눈물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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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모르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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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어 버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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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싶은 말들은 이렇게 많이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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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에게 전하는 내 마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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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자꾸 반대로인지 자꾸 어긋나는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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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대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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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웃는 얼굴이 보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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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아니라면 그대가 아니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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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없는데 눈물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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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모르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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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가 웃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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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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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좋은걸요 그댈 떠올리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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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내 맘 아나요 이내 사랑 아나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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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그대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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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써 닿지 못하는 꿈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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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야 할 사람 행복해야 할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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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한사람 그대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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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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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그때는、죽을만큼 아팠습니다 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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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말하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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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