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ERSE 1 ISS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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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공기를 가르고 내게로 들어온 소리 나 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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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듯이 그 소리속 으로만 빨려 들어만 가게 되어 버렸지..리듬을 아 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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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어 버렸지. 무작정 그저 그것들이 그렇게 좋아서 음악에 마춰서 그 랩에 따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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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이게 되어 버렸어 난 그러다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었어 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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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내게 다가온 HIPHOP이란 문화 그것에 미쳐 전율하는 내맘속엔 평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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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 어둡고 거칠던 내머리속은 변화.. 랩이라는 영혼의 대화는 험난한 세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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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 있는 내맘뒤로 하고 아픈상처까지도 치유해주었지 틀에 갖혀 사는것이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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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레를 벗어나 버릴꺼야 나를 지켜준 내 HIPHOP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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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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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잊지 못해 너를 잊지 못해 너를 잊지 못해 난 너를 잊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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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ESS WHO'S BACK? THE HANAH EVEN GOT I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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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ESS WHO'S BACK? 나를 지켜준 그 빛을 통해 나는 살아 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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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2 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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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손내밀지 못해 네게 다가가지 못한 나를 보게 허나 이제 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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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많이 요할수 밖에 좀많이 가까이 서는 일만이 남은것 같아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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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이켰어..나에게 이런 계속 힘을 주는 여러만인..커다란 힘 있다는 사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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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놀라 부담에 되지만 전보다 훨나아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날 졸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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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눈을 감고 있으면 느껴 멈추지 않는 리듬이존재하고 있음을 느껴 지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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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존재 너와 이곳에 함께함은 내가 존재함의 그 증거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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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와 나사이 겹겹의 쌓인 수많은 껍질 그걸깨고 헤쳐 진실이 뭔지 찾을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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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매일을 보내며 얻어낸건 아주 끈적이는 단어 내안에 감추고 잇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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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AT N' RHYME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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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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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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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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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이렇게 살아온것 같아 쉽게 이겨내지 못한 많은 고통 자타가 공인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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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시대의 경쟁 실망좌절에 얻은 BEAT의 존재 알지 못해 경험하지 못해 뭐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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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시간을 나눠가던 도중입힌 상처 새로 돋아날 단단한 새살로 감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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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내게로 하여금 가끔 아니 자꾸 힘을 주고 나를 가꾼 다시 살게금 해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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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에 감춘 단어 HIPHOP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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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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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PHOP! 이미 삶이 되어버린..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지만 내게 HIPHOP은 인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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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존재 지금껏 내가 그린 어리숙한 삶의 구도 이제는 힙합의 드넓은 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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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종이 위에 나만의 내 삶에 그림을 그려 넣으리 우리 HIPHOP이란 자유의 두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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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로 뻗어나가게 외쳐보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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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N GOT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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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절정신운 한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