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 :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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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 : "도모토3세"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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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と月ぶりに快晴の日曜日 だから停滯も仕方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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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가츠부리니 카이세이노 니치요비 다카라 테이타이모 시카타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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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만에 쾌청한 일요일 그러니까 정체도 어쩔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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海は もう目の前に見えだしているのに 君の顔が險し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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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미와 모우 메노마에니 미에다시테이루노니 키미노 카오가 케와시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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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는 이제 눈앞에 보이고있는데 너의 얼굴이 험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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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女の子と言う生き物は 逃げもしない物に慌てる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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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우시테 온나노코토 이우 이키모노와 니게모시나이 모노니 아와테루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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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여자아이라고 하는 생물은 도망치지도 않는것에 당황하는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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太陽だって まだこれからてっぺんを目指す時間なのに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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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요우닷테 마다 코레카라 텟핀오 메자스 지칸나노니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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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이라도 아직 이제부터 꼭대기를 목표로 하는 시간인데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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近頃 忙しすぎて 會えずにい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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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너무 바빠서 만나지 못하고 있었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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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카고로 이소가시스기테 아에즈니이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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仕事の話題はNGさ 夏がすぐそこに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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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고토노 와다이와 NG사 나츠가 스구 소코니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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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의 화제는 NG야 여름이 바로 그곳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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久しぶりに手をつなぎ 風にでも吹かれよう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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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사시부리니 테오츠나기 카제니데모 후카레요우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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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손을 잡고 바람이라도 쐴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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笑わないで こんな夏も時時は良いじゃな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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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라와나이데 콘나 나츠모 토키도키와 이이쟈나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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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지말아줘 이런 여름도 때로는 좋지않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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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ぎわう夏の景色に 手を廣げて 君は渚を驅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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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기와우 나츠노 케시키니 테오 히로게테 키미와 미기와오 카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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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들썩한 여름의 경치에 손을 펼치고 너는 물가를 달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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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波を素肌に燒きつ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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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이 나미오 스하다니 야키츠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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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물결을 맨살에 새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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初初しく戱れる戀人達 やけに大膽な水着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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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쇼시쿠 타와무레루 코이비토타치 야케니 다이탄나 미즈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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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하게 노는 연인들 매우 대담한 수영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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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の視線がいけば すかさず君の手が 右の頰に飛んで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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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노 시센가 이케바 스카사즈 키미노 테가 미기노 호오니 톤데쿠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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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시선이 가면 재빠르게 너의 손이 오른쪽 뺨에 날아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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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夏 君とここで出逢えた奇跡 何もかもの始まりなんだ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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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나츠 키미토 코코데 데아에타 키세키 나니모카모노 하지마리난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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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여름 너와 이곳에서 만난 기적 모든것의 시작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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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目ぼれなんて 僕の人生最初で最後のハプニング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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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메보레난테 보쿠노 진세이 사이쇼데 사이고노 하프닝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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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반하다니 나의 인생 최초로 최후의 해프닝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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寄り添う二人の前を バツ惡そ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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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소우 후타리노 마에오 바츠와루소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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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붙는 두 사람의 앞을 바트 나쁜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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橫切る少年も いつか 戀をするの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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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하는 소년도 언젠가 사랑을 하는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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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코기루 쇼넨모 이츠카 코이오 스루노카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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搖れるブイを捕まえて 海と空の眞ん中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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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레루 브이오 토라마에테 우미토 소라노 만나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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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V를 잡아 바다와 하늘의 한가운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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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めらう程强く長く君を抱きしめ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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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메라우호도 츠요쿠 나가쿠 키미오 다키시메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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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저할만큼 강하게 오래 너를 꼭 껴안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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灼熱の靑い海に 氷点下の雨が降り注ぐようなキスをし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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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쿠네츠노 아오이 우미니 효우텐카노 아메가 후리소소구요우나 키스오 시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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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열의 푸른 바다에 영하의 비가 쏟아지는 것 같은 키스를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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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夏一番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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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나츠 이치방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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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여름 제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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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次の夏も來ようね!」と 格好つけてみる僕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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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츠기노 나츠모 키요우네!」토 캇코츠케테미루 보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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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다음 여름도 오자!」라고 모습 지어보는 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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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を細める君の しらけ顔は… うれしい證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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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오 호소메루 키미노 시라케 카오와... 우레시이 아카시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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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을 띄우는 너의 퇴색한 얼굴은... 기쁘다는 증거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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久しぶりに手をつなぎ 風に吹かれまたひと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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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사시부리니 테오츠나기 카제니 후카레 마타 히토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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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손을 잡고 바람을 쐬며 또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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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切な季節の中に 想い出刻みこ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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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세츠나 키세츠노 나카니 오모이데 키자미코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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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계절의 안에 추억을 새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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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度目の夏が終わる パラソルも閉じられ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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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도메노 나츠가 오와루 파라소루모 토지라레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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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의 여름이 끝나는 파라솔도 닫혀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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道も混みだす時間だね そろそろ歸ろう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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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모 마미다스지칸다네 소로소로 카에로우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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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도 혼잡할 시간이구나 슬슬 돌아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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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しゃぎ疲れた體を 狹いシ-トに沈め 眠る君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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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샤기 츠카레타 카라다오 세마이 시-토니 시즈메 네무루 키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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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불며 떠들어 지친 몸을 좁은 시트에 가라앉히고 자는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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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とれる間に シグナルが變わ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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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토레루 마니 시구나루가 카왓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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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없이 보는 동안에 신호가 바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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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おるクラクションにも 君は氣付か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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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루 쿠락숀니모 키미와 키즈카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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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추기는 크랙션에도 너는 깨어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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潮騷ドライ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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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コブクロ |
